[ Original Message ]
요런 디자인의 코트를 타사이트서 쨍한 블루로 주문해놓고 신랑과 초2 아들한테 둘 사진을 보여줬지요. 두 남자!! 요 네이비 코트 선택! 사실 좀 튀는 색깔 코트 기분 전환삼아 입고팠거든요. 근데 자꾸 요아이의 윤기가 눈에 걸리더라구요~ 배송도 넘넘 빠르고~ 쨍한 블루코트는 주문취소...받아보고 응? 했어요. 그래도 신랑이 블루는 안어울릴거라고~ 이게 더 좋다고~ 제 선택이 택함 못받아 요아이 첫인상은 그냥 그랬어요. 근데 자꾸 보고 입어보니 어느덧 어울리는 그레이 이너를 찾아 헤메고 있더군요. 사파이어 밍크랑도 찰떡!!! 가볍고 윤기나고 툭 걸쳐서 입어도 멋스럽네요. 아이 낳고 구스아니면 모피였는데 코트 도전 성공이네요~ 10%할인쿠폰 써서 득템!! 40대 중반 아줌마한테도 멋스럽게 잘 어울리네요. 과한 윤기아니라 깊은 윤기네요. 좋아요~ 역시 봄바!!!! 아! 그리고 안감과 바느질 역시 흠잡을데 없어요~
안녕하세요 옥란님 ^^
이렇게 이쁜 사진까지 남겨주시고!
후기 자세하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♡
핏감이 정말 이쁘게 떨어지는 아이랍니다 ~
만족 스럽게 착용하실 듯 해요 ~
맘에 드신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:)
예쁘게 코디하시고
감사의 마음으로 후기적립금 넣어드릴께요~
앞으로 더욱 예쁜 상품들 많이 업데이트 할테니
자주 놀러와 주세요 ^0^
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~